우주 데브리 인줄 알았던 고철덩이가 자율모듈 달린 지옹(개조) 였고

지옹의 습격에 하나둘 작업용 MS들이 터져나가는 와중에

요코하마 건담을 개수한 건담이 출격해 대응하지만 능력부족으로 밀릴때 

시공간을 초월한 동조가 발생해 아무로 레이가 직접 조종하면서 결국 지옹을 쓰러트리고 멋지게 몇마디 한뒤에 지구로 같이 귀환...

요코하마 건담 전시때도 아무로 레이와 동조가 발생해 아무로 레이로 부터 미래를 향한 응원을 주는 내용이 있었고, 이번 엑스포도 그 내용을 충실히 활용한거긴 한데

이 사이에 성우 문제 터졌었다.

원래대로면 요코하마의 경험까지 겹쳐서 감동적이었어야 할 장면이 저거 때문에 계속 걸렸다...

그래도 연출 재미있긴 했는데